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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뉴스 인터뷰(김춘애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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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416회 작성일 2009-12-30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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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2>금융&middot;보험업 평균 연봉 1위</H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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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 width="312"><SPAN id=mediaArea_first><IMG id=mediaImg_first alt=""
src="http://newsimg.kbs.co.kr/data/news/2009/12/30/2019314_300.jpg"></SPAN></TD><TD width="322"><DIV id=newsContents><앵커 멘트><BR><BR>금융ㆍ보험업계의 평균 근로 소득이 음식ㆍ숙박업계의 평균 근로 소득보다
4배 이상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BR>한 직장에서 근무하는 기간이 5년 이하인 사람의 비중은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R><BR>국세청 통계연보에 나타난 소득과 생활상, 박일중 기자가
보도합니다.</DIV></TD></TR><TR>
<TD width="638" colspan="2"><DIV id=newsContents><리포트><BR><BR>증권사에서 법인들의 증권 거래를 담당하고 있는 김모 씨.<BR><BR>올해 10년
차로 1년 급여가 성과급을 포함해 1억 원을 오갑니다. <BR><BR><인터뷰> 김 모씨(증권사 직원) : &quot;10년차를 기준으로
7천에서 1억 원선에서 형성이 되고, 보너스가 50%에서 100% 정도... &quot; <BR><BR>김 씨처럼 금융이나 보험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평균
근로소득은 5천3백만 원.<BR><BR>업종별 근로소득 가운데 1위로, 천100만 원 수준인 음식ㆍ숙박업의 네 배가 넘었습니다.
<BR><BR>연간 근로소득이 1억 원이 넘는 사람은 처음으로 10만 명을 넘어서 근로소득자 천4백만 명의 0.76%를 차지했습니다.
<BR><BR>국세청이 파악하는 근로소득 금액은 기본 소득 공제와 인적 공제 등을 뺀 규모입니다.<BR><BR>실제 통상적인 개념으로 연봉을
1억 원 넘게 받는 사람이 수는 국세청이 집계한 것보다 더 많습니다. <BR><BR>고액 연봉자는 많아지고 있지만 한 직장에서 계속 근무하는
기간은 줄어 근속 연수가 5년 미만인 사람의 비중이 87%에 육박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BR><BR><font color="blue"><인터뷰>
김춘애(한국서비스연구소 원장) : &quot;요즘에는 돈보다는 자기 비전과 원하는 것을 찾아서 이직하는 경향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quot;</font><BR><BR>연금저축으로 공제를 받는 비율은 40대와 50대가 가장 높아 은퇴를 앞둔 이 세대가 노후 준비에 가장 충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BR>KBS 뉴스 박일중입니다. </DIV></TD></TR></TBODY></TABLE></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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