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춘애 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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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강의를 들은 교원대 학생입니다.
사도교육원 특강을 두 번 들었는데, 들을 때 마다 재미없고 졸았던 터라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참석했는데요
처음에 재밌게 해주셔서, 재밌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게 정말로 끝까지 갈 줄은 몰랐어요.
강의 내용이 정말 재밌고 알찼어요. 한 번도 안 졸고 집중해서 들었어요. 듣겠다는 의지로 간 것도 아니었는데
원장님께서 정말 강의를 잘 하시더라구요 재미있게.. 누구나 사람을 끌어들이는 강의를 하고 싶겠지만!! 쉽지 않은 일일텐데!
정말 멋지셔요.
그리고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된 이유는 내용에서 제가 너무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대학교 들어와서 과제에 지치고 사람관계가 힘에 겨워지고.. 내가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 달라진 것 같고 나쁜쪽으로 생각을 하게 된 것 같고
마음을 다잡으려고 하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는데
오늘 강의 내용중에 처음에 대학생은 힐링이 필요한 나이가 아니라 설렘에 들뜰때라고 그러셨잖아요.ㅎㅎ
그때 고등학생때 내가 저학교 저과를 꼭 꼭 들어가야지 하면서 합격한다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까 라며 상상하곤 했었는데
지금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때는 분명 대학교에서 미래를 상상하며 즐겁게 자기계발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 순간을 미래를 위한 시간으로 알고 설레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현재 과제에 지쳐있었는데요.ㅎㅎㅎ
그런데 그다음에 나오는 힐링하는 말을 하라고 하신 부분에서 정말 감명받았어요
제가 새로 사귄 친구가 약간 예상치 못한 말을 하고 그러면 기분이 살짝 나빠지고 그러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어떡하면 좋나 싶고 안좋은 말을 하지 말고 내가 더 좋게 대하자 하고 다짐해도 .. 또 그렇게되서 말을 분명히 해둬야하나 싶었는데
원장님께서 나쁜말 예시를 들고 힐링하는 말을 하자고 할 때 제 자신이 참 찔렸어요
ㅎㅎ 이런 말까지는 안하려고했는데 라고 시작하는 말은 안 하는 게 좋다고 할 때 아~ 나의 이런 생각을 관둬야하겠구나 싶고
친구한테 기쁨을 주는 말은 먼저 하라고 하실때 그래야겠다고 정말 다짐했어요~ 그 간단한 건데 실천을 못하고 있었구나 싶었고
막 햇살비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참 잘 들었고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는데 글이 넋두리같아서 민망하네요.ㅠㅠ
진짜 지금 저 자신에게 너무 와닿고 도움되는 강의였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사도교육원 특강을 두 번 들었는데, 들을 때 마다 재미없고 졸았던 터라 이번에도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참석했는데요
처음에 재밌게 해주셔서, 재밌다고 생각은 했지만 그게 정말로 끝까지 갈 줄은 몰랐어요.
강의 내용이 정말 재밌고 알찼어요. 한 번도 안 졸고 집중해서 들었어요. 듣겠다는 의지로 간 것도 아니었는데
원장님께서 정말 강의를 잘 하시더라구요 재미있게.. 누구나 사람을 끌어들이는 강의를 하고 싶겠지만!! 쉽지 않은 일일텐데!
정말 멋지셔요.
그리고 이렇게 글까지 쓰게 된 이유는 내용에서 제가 너무 감명을 받았기 때문이에요.
대학교 들어와서 과제에 지치고 사람관계가 힘에 겨워지고.. 내가 이런 사람 아니었는데 달라진 것 같고 나쁜쪽으로 생각을 하게 된 것 같고
마음을 다잡으려고 하고 있었지만 쉽지 않았는데
오늘 강의 내용중에 처음에 대학생은 힐링이 필요한 나이가 아니라 설렘에 들뜰때라고 그러셨잖아요.ㅎㅎ
그때 고등학생때 내가 저학교 저과를 꼭 꼭 들어가야지 하면서 합격한다면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게 시간을 보낼까 라며 상상하곤 했었는데
지금 그렇지 않았거든요. 그때는 분명 대학교에서 미래를 상상하며 즐겁게 자기계발할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그래서 제가 지금 이 순간을 미래를 위한 시간으로 알고 설레면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현재 과제에 지쳐있었는데요.ㅎㅎㅎ
그런데 그다음에 나오는 힐링하는 말을 하라고 하신 부분에서 정말 감명받았어요
제가 새로 사귄 친구가 약간 예상치 못한 말을 하고 그러면 기분이 살짝 나빠지고 그러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어떡하면 좋나 싶고 안좋은 말을 하지 말고 내가 더 좋게 대하자 하고 다짐해도 .. 또 그렇게되서 말을 분명히 해둬야하나 싶었는데
원장님께서 나쁜말 예시를 들고 힐링하는 말을 하자고 할 때 제 자신이 참 찔렸어요
ㅎㅎ 이런 말까지는 안하려고했는데 라고 시작하는 말은 안 하는 게 좋다고 할 때 아~ 나의 이런 생각을 관둬야하겠구나 싶고
친구한테 기쁨을 주는 말은 먼저 하라고 하실때 그래야겠다고 정말 다짐했어요~ 그 간단한 건데 실천을 못하고 있었구나 싶었고
막 햇살비치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참 잘 들었고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었는데 글이 넋두리같아서 민망하네요.ㅠㅠ
진짜 지금 저 자신에게 너무 와닿고 도움되는 강의였어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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