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 학생입니다 > 교육소감

안녕하세요
저는 충남대 학생으로 충남대 글로벌인재융합개발 캠프에서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명함을 받아갔던 남학생입니다.

그때 강사님의 주옥같은 말들 정말 잘 들었습니다.
군 제대후에 마음속에서 여러가지 갈등이 많고 어떤게 좋은건지
조금 산만한 정신상태였는데

그 캠프를 통해서 또한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좀더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겠다는 갈피를 잡을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이렇게 강사님께 메일을 보내는 이유는 감사의 말씀과 더불어
강사님께 조언을 받고자 이렇게 메일 보냅니다.

강사님은 마치 저의 선생님같은 존재였었습니다.
제가 초중고 학창시절을 보내고 대학교에 이렇게 왔는데 스승의 날때 연사님을 찾아가보고싶은 선생님이 없어서 정말 한편으로 슬펐습니다.

물론 공교육을 탓하자고자 하는것은 아니지만 학생에게 따듯하게 아니면 진심으로 학생을 대하는 선생님은 저에게 없엇습니다.
그냥 하루 하루 때우는 식으로 학생에게 다가가지 않는 선생님이여서 뭔가 조언을 받고
인생에서 가장 고민을 많이하는 학창시절에 주변의 도움을 받지 못하였었습니다.

근데 제가 이번 캠프르통해서 느끼게 된건 이렇게 강사님과 만나게 된것도 우연이고 또한 인연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경험을 가지고 계신 강사님이 저의 멘토가 되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강사님의 강의를 듣고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와같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강사님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충남대학생 문인철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