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홀딱 반하게 하라 " 를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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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은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193회 작성일 2011-07-18 08:48본문
안녕하세요 !
글 솜씨가 없어서 무슨말 부터 써내려가야 할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메일을 쓸수 있다는거에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 25살 김은지 라고 합니다.
서점가는걸 좋아하는데 제가 읽는 책이 주로 자기계발 관련된 책들이예요.
둘러보다 책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주저 없이 샀습니다.
"홀딱 반하게 하라"
물론 내용도 반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후에 바로 삼성 온양사업장에 바로 취직해서 4년간 일을 해 왔어요.
물론 집안 사정도 있었지만 대학진학을 해서 과 선택과 열심히 할 열정이 없었어요.
삼성 사업장을 입사 후 에 얼마 지나지 않아 새장에 갇힌 느낌이였어요, 그렇게 시간이 흐른게 4년 4개월.
그 안에서 내가 이대로 있다가는 나의 미래가 흐지부지 될것 같아
일을 하면서 동호회 활동을 했습니다.
어렸을때 부터 관심이 많았던 요리.
아, 삼성을 나와서 요리를 해야겠다 생각을 했어요.
12시간 일을 하면서도 동호회 갈때 되면 너무 재미 있게 웃으면서 했거든요.
근데 막상 현실은 그렇치 않더라고요
뷔페, 한정식집에서 일을 하다가 이직을 하기 위해서 그만 둔 상태인데
벌써 삼개월이나 되었어요.
그냥 저를 놓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되겠다 싶어 홀딱 반하게 하라를 꺼내어 두번이나 읽었습니다.
무리하지 않고 하나씩 다시 노력하고 해볼려고요.
감사의 의미로 이렇게 메일을 보냅니다.
아 !! 김춘애 저자님.
제가 고민이 하나 있는데
계획은 잘 세우는데 실천을 못해요.
과정을 있어도 결과가 없어요.
노력이 부족해서 일까요?
김춘애 저자님.
정말 책을 읽고 매력적인 나를 만들어 나를 소중히 여기고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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