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리 얼굴보며 많이 웃었어요 마치 연인처럼... > 교육소감

강남순 선생님

이리도 이쁜 발자국 남겨 주시다니 행복한 아침이입니다



웃음도 재치도 나와 많이 닮아 있는 선생님과 긴시간 얘기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역시 선수는 선수를 알아본다고...ㅎ

감사합니다



그 끼 놔두지말고 뭐든 하세요

새로운 공부가 무엇이 되었든 인생을 한단계 점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래요



따뜻한 사람들이 함께 하는곳 대전보훈병원에서 행복한 시간보내며

뾰족해졌던 마음들 다시  누그러뜨리고 인생은 이래서 살만 하구나 싶어

소도 때려잡을 듯 기운이 펄펄나서 한달음에 도착했습니다



만나면 기운나는 사람들도 있고 기운빼는 사람들도 있는데

강남순 선생님은 기운나게 만드는 매력을 지녔어요



오랜동안 가슴에 남을 듯 합니다

서울오시면 연락주세요

맛있는거 살께요 진심으로...



선생님의 그 예쁜 웃음처럼 행복한 날들 만드세요



김춘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