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님~~ > 교육소감

안녕하세요~~박주하에요~~^^

원장님...감기는 안걸리셨는지요~~

저는 저번주부터 독하게 걸려서 병원다니고...학원도 하루결석하고...ㅠㅠ

힘들었어요...이제 거의 나아서 잘활동하지만요...^^

다음주에 결석한거 보강도 이틀에 걸쳐 나눠서 나가야하구요...실습하러 광주까지 갔다와야해요...ㅠㅠ

오늘은 수업끝나고 종강회 해주신다고 한식부페;;;에다...케익준비까지 해주셨드라구요...

저는 케익까지 하는줄 모르고 밥먹고 그냥집에 왔는데...친해진 동생이 어디냐고;;;휴~

여기도 끝나가니까....또 뭔가 하고싶은것들이 줄줄~~생겨요~~

 

친해진 동생은 중국에서 학교다니는 아이인데...1년간 나와있는거라...저랑 비슷한시기에 병코수료도 하고..

시험준비 하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하려고 다니는 거드라구요...

이야기 하다보니..웃음치료사 자격증이 있다면서 같이 서울역에 있는 학원을또 다니자고 해서요..

괜시리 다니고 싶어지고~~cs강사 하게되면 도움이 될것도 같은데...괜찮을까요??

레크레이션 자격증이랑 웃음치료사 자격증이랑 또한가지 자격증까지...3개를 준다고 하네요..;;

어디에서...얼마나 자격증을 인정해줄지는 모르겠지만 웃음치료사 같은경우는 강의 할때 도움이 될까 싶은데요...

다니는게 좋을까요?? 또 고민하고 있어요~~ㅎㅎ

 

얼른 직장을 다니는게 우선순위 인거 같지만...이것도 기한이 있는거라 이것까지 끝내놓아도...

병코자격증 나오기 훨씬 전이라서 여기까지만 배우고 직장을 들어갈까 고민이되요..

cs학원은 일요일만 가면 되는거니까 시간에 구애를 받지 안잖아요...다른것들은 직장을 다니게되면

다닐수 없는것들이라...어쩌면 좋을지 원장님 말씀을 듣고 싶어서 이렇게 또 메일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