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부족한데.. > 교육소감

안녕하세요. 원장님.
어제는 오랫만에 성적표(가정통신문)를 받아보는 심정이었습니다.
과연 나는 어떤 모습일까?
내가 볼 수 없는 나...
내 부족한 점이 무엇일까???
궁금한 마음에 버스에서 슬쩍슬쩍 넘겨보며 아~~ 아~~ 그랬구나.. 이런~~ 맞아맞아~~ 했죠.
아니나 다를까 집에 오니 신랑이 가정통신문(?)을 열심히 검토하더니 단점이 많은 부분과 장점이 많은 부분을 가르더니..6대 4라고 하네요. 히히
역시야 역시.. 하며 첫째와 둘째의 문제점을 다시 한번 꼬집어 주더라고요. ㅎ
그러면서 본인도 노력이 필요한게 있다며 서로 화이팅을 했죠.
이제 다음주면 강의도 끝나고...
벌써 아쉽네요.
아직도 부족한게 많은데....
다음엔 어떤 강의를 들을까??? 또 준비를 하게 되네요.
원장님 이하 여러 강사님께 배운점 지칠때마다 한번씩 되새겨보며 오늘도 최선을 다하렵니다.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참, 강의하다 순직하고프다는 열정은 좋으나 건강 늘 챙기세요.
너무 호리호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