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애 원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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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19회 작성일 2007-01-26 11:10본문
김춘애 원장님 감사합니다.
서초 병코를 마치고 나서 섭섭한 마음만 들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며칠동안 힘이 많이 들었던 저는 오늘 윤현주 선생님을 뵙고 너무 좋았나 봅니다.
서초 병코의 마지막 수업을 잊을 수 없이 엉망으로 만들고,
김춘애 원장님께 박수마저 드리지 못해서 고개를 못들 정도 입니다.
오늘은 왜이렇게 기분이 좋았는지 (너무 기분이 업 된는지) 모를 정도로 오바를 했던것 같습니다.
원장님을 뵙고 행복했다 자신감을 가졌다 해 놓고 박수을 치지 못한 저는 뒷정리를 하면서 고개를 들수도 없었고
원장님 차도 탈수가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후회도 많이 하고 이런 기회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도 알면서~~ 죄송합니다.
이 편지라도 안쓰면 오늘 잠이 안올것 같아 편지라도 쓰고 잠을 청하려 합니다.
원장님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 그리고 그동안 9주라는 시간동안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세요 *^^*
서초 병코를 마치고 나서 섭섭한 마음만 들었습니다.
개인사정으로 며칠동안 힘이 많이 들었던 저는 오늘 윤현주 선생님을 뵙고 너무 좋았나 봅니다.
서초 병코의 마지막 수업을 잊을 수 없이 엉망으로 만들고,
김춘애 원장님께 박수마저 드리지 못해서 고개를 못들 정도 입니다.
오늘은 왜이렇게 기분이 좋았는지 (너무 기분이 업 된는지) 모를 정도로 오바를 했던것 같습니다.
원장님을 뵙고 행복했다 자신감을 가졌다 해 놓고 박수을 치지 못한 저는 뒷정리를 하면서 고개를 들수도 없었고
원장님 차도 탈수가 없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후회도 많이 하고 이런 기회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도 알면서~~ 죄송합니다.
이 편지라도 안쓰면 오늘 잠이 안올것 같아 편지라도 쓰고 잠을 청하려 합니다.
원장님 사랑합니다. 죄송합니다 . 그리고 그동안 9주라는 시간동안 행복했습니다.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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