떨리는 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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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선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007회 작성일 2007-03-09 13:28본문
강사님!!!
지난번에 슬쩍 다녀간후로 글 쓰면 더 이뻐하실꺼 같아서 이렇게 용기내어 글씁니다.
저는 서초에서 열씨미 강의듣고 있는 김선이 입니다.
강의시간내내 너무 웃어서 배를 부여잡고 있고 다음날에는 심지어 배가 당기기까지 한다는-_-;;
어제 부끄럽지만 강의에 관심이 있고 그래서 준비하고있다는 말씀을 드린후 스피치를 하니
정말 떨리더라구요 꼭 선생님앞에서 시험치르는 기분처럼요~~
그렇치만 좋은점 잘할꺼라는 칭찬해주셔서 너무도 기쁜맘으로 집에 들어가
곱절음 뿌듯한 맘으로 잠을 청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강사님의 강의속에 나오는 연륜과 경험이 항상 부럽기도 하고 순발력과 재치도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강사님의 10분의 1이라도 닮아갈수있는 강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리며 앞으로 남아있는강의도 열씸한 마음으로 듣겠습니다.
남에게 행복바이러스를 퍼트리는 강사님처럼 저도 남에게 조금은 저의 향기를 전할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라며,,,,
항상 감사드리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식사 잘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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