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마♡김춘애원장님 보시와용~*^^* > 교육소감

호호.원장님~ 오늘 신촌고려간호학원4기 수료한 김은미 예용~*^^*
키크다고 모델한적없냐고 좋은 말씀ㅋ 해주셔서 감사해용..히히

제가 한달동안 원장님책상 부터 작은 소품까지 전부 사러다니고, 프로그램,차트까지 오픈맴버 언니들과 준비해온 병원이 하루하루 나에게 실망을 주네요.. 전문의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는 의사로서 알고 진료해야 되는데, 제가 하나하나 원장님을 코치해야되고,,
저는 피부미용과로 전문대졸업하고 피부과병원 경력3년정도되면서 스킨케어팀장이 되면서 몸담았던 병원에서 내자신이 안주하게 될것같아서 더고생하더라도 내자신을 업그레이드 하고 단단하게 상담쪽으로 더 배우고싶어서 그만두고 지금의 병원에 들어왔더니,,참으로 당황스러워용 ㅠ.ㅠ
김춘애원장님덕분에에 병원서비스코디네이터 라는 직업에 매력을 느꼈고 도전할만한 직업이구나~했어용. 그리고 고민을 털어놓고싶어도 속이 깝깝해도 조언을 구할 분도 없고,김춘애원장님은 워낙에 많은 제자가 있으시고 높으신분이라서 엄두를 못냈다가 원장님께서 연락도하고 들이대라고 위트있는 말씀에 용기를 내어 문자도 보내고 이렇게 글도 남깁니다.
높으신분일수록 겸손하고 따뜻한분이구나 느꼈습니다.*^^*
제가 I형이라서 수다스럽고 막이래용 ㅋㅋ
아무쪼록 현재 일하고있는 병원은 오픈전에 모든 직원이 그만두게 된 상황이예요..
미안기도하지만. 100%중 80%의 문제가 많아서 담대하게 퇴사하기로 마음은 먹었어요.
결정적인 문제는 의료행위를 하는게 아니라 사업을 할려고 해요.목숨을 담보로,,ㅋ

여기저기 피부과랑 성형외과 알아보고있어요.제가 25살인데 병원피부과(관리사)3년 경력이고,
코디네이터로는 처음이라서 떨리고,혹시 또 체계적이지않은 병원에 들어갈까봐 걱정도 되고ㅋ
일단 원장님께서 말씀하신 이원석 성형외과에 이력서한번 넣어 보려고요..^^
오늘 원장님께 물어보기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힘도 되구요.든든함?이랄까ㅋ

싸이월드도 놀러가서 글남길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