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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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윤지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791회 작성일 2006-09-26 20:22본문
저는 순천향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영문과 4학년 윤지예라고 합니다.
기억나시나요??
저는 원래 그 수업을 듣는 학생이 아니라, 청강으로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청강이었지만, 제 삶에 있어서 정말 소중한 2시간을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면 읽으실까요?
어느 곳에 글을 써야할지 몰라서 한참을 고민하다 이곳에 남깁니다.^^
면접에 대한 자료를 얻고 싶기도 하지만, 감사하단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습니다.
원장님의 강의내용이 정말 알차고, 유쾌하고, 시원시원해서 2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조차 모를정도 였습니다.
또한 다시금 제 자신에 대해서 반성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그런 저에게 해주신 칭찬의 말씀들 정말 감사합니다.
4학년이다 보니, 취업에 대한 걱정과 초조함으로 조금 위축되어 있던 저에게는 큰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오고 이 글을 쓰는 지금까지도, 원장님께서 가슴에 지니진 그 열정이 저에게 전염되어 제 가슴 또한 뜨겁게 달궈지게 만들어주셨습니다
이 마음을 오랫동안 간직하겠습니다.
그리고 짧은 시간 배운 것들도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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